어제 석수마을 '마음잔치'를 끝으로 저희마을 공동체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리마을은 귀촌하신분들이 많아서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번 마을공동체 행사를 하면서 모여서 만들기도하고 밥도같이 먹고하는 시간이 서로를 알아가고 시골마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마을 잔치에서는 돼지고기수육과 홍어,김치3합으로 마을분들이 만족해하셨고 새로이사오신분이 도토리묵을 희사하여 훌륭한밥상을 차려서 맛있게먹었습니다.

밥을먹고 난 후 노래자랑과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답니다.
윷놀이는 여전히 와와하는 떠들석한 소리가더 즐거운것 같았습니다.
조그마한 시상도 했구요~~~

그리고 우리마을 담당하신 황은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거의 모든 행사에 참여해주시고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어제도 오셔서 윷놀이 말금을 봐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멋진 행사를 마무리 할수있게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