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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창업스쿨 개강식
예비사회적경제기업인 26명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스쿨 과정이 3월 7일 개강식과 함께 첫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강의는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윤봉란 이사장이 '사회적경제 기본 이해'를 주제로 개념, 특징,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수강생들은 수업 전 자기 소개 시간에 저마다 창업스쿨 과정을 지원하게 된 동기와 포부 등을 밝혔습니다.
사회적경제팀 김상수 팀장은 센터와 함께 창업스쿨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태정 센터장도 지원들과 함께 창업스쿨을 최대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수강생들의 연령대는 청년부터 노년까지 다양한데, 청년층이 눈에 띄게 많았고, 지난해 12명에 비해 26명이 지원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창업스쿨 과정은 5월초까지 기본교육, 심화교육 등으로 나눠 9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선진지견학과 워크숍도 예정돼 있습니다.